김인선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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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선 피아노 독주회
‘비극의 탄생’
Insun Kim Piano Recital
1. 일 시 : 2026년 8월 11일 (화)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주)
4. 후 원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동문회,
미국 피바디 음악원 동문회, 스튜디오공작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주) 02-6412-3053 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nol.interpark.com 1544-1555,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김인선 피아노 독주회 '비극의 탄생' 8월 11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개최
피아니스트 김인선이 오는 8월 11일(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 '비극의 탄생'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인간의 고통과 갈등, 사랑과 구원을 음악으로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K.310과 베토벤의 '비창' 소나타(Op.13)를 시작으로, 리스트가 편곡한 바그너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이졸데의 사랑의 죽음(Isoldens Liebestod)', 그리고 리스트의 '단테를 읽고(Après une lecture du Dante)'를 연주하며 비극이 예술 속에서 어떻게 숭고한 아름다움으로 승화되는지를 하나의 서사로 풀어낸다.
서울대학교에서 음악과 미학을 함께 공부하고 미국 피바디 음악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인선은 연주와 연구를 병행하며 음악의 철학적·인문학적 의미를 탐구해 온 피아니스트다. 베토벤 연구를 비롯한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기획 연주를 꾸준히 선보여 왔으며, 연주자이자 기획자, 교육자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작품의 기교적 완성도뿐 아니라 음악 속에 담긴 비극성과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을 깊이 있게 조명하며, 각 작품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는 하나의 예술적 흐름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김인선 피아노 독주회 '비극의 탄생'은 8월 11일(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되며, 전석 2만 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티켓에서 가능하며, 공연 문의는 이든예술기획으로 하면 된다.
PROFILE
피아니스트 김인선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기악과와 미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하였고, 미국 Peabody Conservatory of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에서 미학을 공부하며 인문적 훈련을 시작했고, 베토벤의 스케치북을 연구한 박사 논문 ‘Crossing the Rubicon: Beethoven’s Piano Variations in E-flat, Op. 35’를 시작으로 인문적 토대에서 음악의 정신성을 탐구하는 연구 및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음악제 대상을 시작으로 한국피아노학회, 음악춘추, 음연, 틴에이져, 코리안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대구방송TBC, 국민일보 한세대학교가 주최한 여러 콩쿨에서 1위 및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강충모, 최희연, Benjamin Pasternack을 사사하고, Leon Fleisher, Vladimir Feltsman, Andre Watts, Ann Schein, Hans Leygraf, Pavel Giliov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을 만나며 음악적 배움을 확장했다. 국내에서 대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대구 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금호 영아티스트 시리즈 독주회, 영산그레이스홀 초청 독주회, 2005년 영산아트홀 우수 신인 신년음악회로 연주 활동을 시작하였고, 미국에서의 여러 차례 독주회를 포함해 New Paltz, Salzburg, Courchevel, Sydney에서 열린 여러 국제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서 다양한 연주의 경험을 쌓았다.
2014년 귀국독주회(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이후 영산아트홀 전문연주자시리즈, 유중아트센터와 마리아칼라스홀의 초청 독주회를 비롯하여 금호아트홀, 페리지홀, 대구 콘서트하우스, 인천 부평아트센터, 성남 티엘아이아트센터,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JCC아트센터에서 열린 수차례의 독주회를 통해 “명료하고 섬세한 연주”, “우아하고 열정적인 연주자”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2019년부터 ‘피아니스트 김인선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와 클래식 전문 채널 월요클래식을 직접 기획하고 있으며, 서울문화재단(2021, 2022, 2024, 2025), 한국문화예술위원회(2021, 2022), 서초구청(2021) 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독창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명지대학교 객원조교수와 서울대학교 및 동대학원, 숙명여자대학교, 서울시교육청 영재원 강사를 역임하며 여러 대학과 기관에서 연주와 함께 문헌, 역사, 미학, 이론을 가르치며 악보와 세계를 연결해왔다. 현재는 조선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하며 동덕여자대학교, 충남대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경기예술고등학교에서 음악교육에 힘쓰는 한편, 클래식 음악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공작 대표, 월요클래식 총괄 디렉터, 서초공연예술협동조합 이사, 필하모니아 앙상블 멤버로 활동하며 시대를 관통하는 음악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PROGRAM
W. A. Mozart (1756-1791)
Piano Sonata in A minor, K. 310
Allegro maestoso
Andante cantabile con espressione
Presto
L. v.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8 in C minor, Op. 13
Grave - Allegro di molto e con brio
Adagio cantabile
Rondo: Allegro
Intermission
F. Liszt (1811-1886) - R. Wagner (1813-1883)
“Isoldens Liebestod” from Tristan und Isolde
F. Liszt (1811-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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