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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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라 피아노 독주회, 4월 18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서 열려
피아니스트 오아라가 오는 4월 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든예술기획(주)이 주최하고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미국 피바디 음악원, 보스턴대학교, 론지 음악학교 동문회가 후원한다.
이번 무대는 오아라가 오랜 시간 쌓아온 연주 경험과 음악적 해석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고전과 낭만주의 시대의 주요 작품들로 구성되어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의 첫 곡은 리스트의 ‘스페인 랩소디’로, 스페인 민속 선율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피아노 기교와 강렬한 리듬이 특징이다. 이어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4번 Op.7’을 통해 고전주의 소나타 형식의 균형미와 장대한 음악적 구조를 들려준다.
2부에서는 클라라 슈만의 ‘Impromptu in E major’를 연주하며 낭만주의 특유의 서정적 감성을 전한다. 이어 로베르트 슈만의 ‘카니발 Op.9’ 전곡을 통해 여러 인물과 상징을 음악적으로 묘사한 독창적인 피아노 작품을 선보이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오아라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피바디 음악원에서 피아노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이후 론지 음악학교에서 반주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보스턴대학교에서 피아노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American Protégé International Competition, East Coast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Golden Key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AFAF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등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피바디 음악원 Graduate Scholarship과 론지 음악학교 Collaborative Piano Fellowship을 받으며 학문적 성과를 이어왔다.
연주자로서는 스위스 Verrucano at Mels에서 Neues Zürcher Orchester와 협연했으며 Satu Mare State Philharmonic Orchestra, Hungarian National Radio Symphony Orchestra와 협연 무대에 올랐다. 미국 카네기홀 Weill Recital Hall과 뉴욕 링컨센터 Bruno Walter Auditorium 등 주요 공연장에서 독주와 앙상블 연주를 펼치며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
현재 한국피아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숙명여자대학교와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는 등 교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오아라 피아노 독주회의 입장권은 전석 2만원이며 인터파크와 세종문화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이든예술기획(02-6412-305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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